서울시 미리내집이란?

🏙️ 서울시 미리내집이란?

서울시의 ‘미리내집’은 서민·청년·신혼부부 등 무주택 시민을 위한 장기임대주택 브랜드로,
경기도의 ‘미리내집’과는 이름은 같지만, 별개로 운영되는 서울시 자체 정책입니다.

서울시는 공공주택의 부정적 인식을 바꾸고, 민간아파트 수준의 품질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임대주택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미리내집’을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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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내집 핵심 특징 (서울시)

항목설명

입주 대상	무주택 시민 누구나 (소득·자산 요건 일부 있음)
임대 기간	기본 30년 이상, 최대 100년까지 가능
임대 형태	공공임대 (분양 아님)
임대료 수준	시세의 약 70~90% 수준
건설 주체	SH공사 (서울도시주택공사)
운영 방식	공공이 직접 건설·관리하여 투명성 확보
주택 품질	민간 아파트 수준 이상, 커뮤니티 공간 포함
상속 가능 여부	거주자 사망 시 배우자·자녀에게 승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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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 사업지 및 공급 계획

서울시는 2023년부터 약 3만호 규모의 ‘미리내집’을 단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대표적인 시범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은평구 수색역 인근
2. 마포구 상암DMC
3. 강남구 세곡동
4. 강서구 마곡지구
5. 동작구 흑석동 일대

2024년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를 통해 청약이 시작되었으며,
매년 공급 물량과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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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 자격 및 신청 방법

• 서울시 거주 무주택자
• 소득 및 자산 기준 충족 시 신청 가능 (유형별 상이)
• 청약 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 또는 서울주거포털에서 진행

🗓️ 청약 일정은 서울시 홈페이지 및 SH공사 공고를 통해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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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미리내집의 의미

• 공공임대에 대한 인식 개선
• 중산층도 안심하고 거주 가능한 고품질 임대주택 제공
•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성 확보
•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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